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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47

반얀트리의 아침 바다 2011. 11. 10 아침 눈부시게 아름다운 바다와 안개를 머금고 있는 따뜻한 햇살 무척이나 아름다운 반얀트리, 몰디브 2012. 2. 26.
반얀트리 로맨틱 디너 첫 날 저녁. 아니, 정확히 말하면 두번째 맞이하는 저녁이군요^^ 저희는 해변에서 로맨틱 디너를 먹기로 했습니다. 원래는 빌라 앞에서 단 둘이 먹는 것이지만, 해변가에서 먹는게 좀 더 로맨틱 할 거 같아서 바꾸었죠. 이 로맨틱 디너는 반얀트리에서 허니문 고객에게 제공하는 특전입니다. ㅎㅎ 로맨틱 디너를 위해 해변가에 특별히 테이블이 세팅되고, 해가 저물면 코스요리가 제공되죠. 시간이 지나 하늘에 붉은 기운이 돌기 시작합니다. 몰디브는 아침 뿐 아니라, 석양이 비추는 하늘도 장관이더군요. 너무 깨끗해서 그런가요- 특히 반얀트리 형제 리조트인 앙사나 쪽 하늘은 저녁만 되면 구름 또한 장관입니다. 테이블에 촛불을 켜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얼마 떨어지지 않은 바닷가에서 잔잔히 파도 소리도 들려오는군요. 로맨틱디.. 2011. 11. 30.
첫 아침. 반얀트리 산책 반얀트리 바빈파루는 몰디브의 수많은 리조트 중에서 작은 섬에 속합니다. 섬을 한 바퀴 도는데 15분 정도밖에 안 걸릴 정도죠 ^^ 저희는 리조트 선택할 때 섬이 크지 않다는데 더 매력을 느꼈습니다. 너무 크면 부산스럽고 조금 더 몰디브스럽지 않다고나 할까, 머 그런 느낌에서요. 역시나 반얀트리의 첫 날 아침, 섬을 둘러 본 곳곳은 lovely 였습니다 ^ ^ 저희가 묵은 디럭스 자쿠지 비치프런트빌라에는 전용 선데크와 해먹, 야외 자쿠지가 갖추어져 있습니다. 가운데 해먹이 보이는 빌라가 저희가 묵었던 룸 넘버8. 도니카입니다 ㅎㅎ 빌라 뒤쪽으론 커다란 창으로 된 문이 있고, 이렇게 선데크와 바다로 연결되죠 반얀트리에는 메인제티와 반대 쪽에 선셋 제티가 있는데요. 선셋 제티도 아름답기 그지 없죠. 선셋 제티.. 2011. 11. 30.
반얀트리에서 아침을 맞이하다 몰디브에서 맞이하는 첫 아침- 아스라이 들려오는 파도소리와 눈부신 바다색깔에 늦게까지 침대에 누워 있을수가 없었습니다. 비치프런트빌라라 문을 열고 나가면 에메럴드 빛 바다가 바로 눈 앞에~ㅋ 파란 하늘, 하얀 모래, 에메럴드 빛 바다.. 그야말로 쵝오~ 2011.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