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날 저녁. 아니, 정확히 말하면 두번째 맞이하는 저녁이군요^^ 저희는 해변에서 로맨틱 디너를 먹기로 했습니다.
원래는 빌라 앞에서 단 둘이 먹는 것이지만, 해변가에서 먹는게 좀 더 로맨틱 할 거 같아서 바꾸었죠.
이 로맨틱 디너는 반얀트리에서 허니문 고객에게 제공하는 특전입니다. ㅎㅎ
로맨틱 디너를 위해 해변가에 특별히 테이블이 세팅되고, 해가 저물면 코스요리가 제공되죠.
시간이 지나 하늘에 붉은 기운이 돌기 시작합니다.
몰디브는 아침 뿐 아니라, 석양이 비추는 하늘도 장관이더군요. 너무 깨끗해서 그런가요-
특히 반얀트리 형제 리조트인 앙사나 쪽 하늘은 저녁만 되면 구름 또한 장관입니다.
테이블에 촛불을 켜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얼마 떨어지지 않은 바닷가에서 잔잔히 파도 소리도 들려오는군요.
로맨틱디너 메뉴는 원래 바베큐 요리인데, 저희들은 랍스터로 업글했습니다 ㅎㅎ
어때요, 로맨틱한가요? ^ ^
몰디브는 아침 뿐 아니라, 석양이 비추는 하늘도 장관이더군요. 너무 깨끗해서 그런가요-
특히 반얀트리 형제 리조트인 앙사나 쪽 하늘은 저녁만 되면 구름 또한 장관입니다.
테이블에 촛불을 켜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얼마 떨어지지 않은 바닷가에서 잔잔히 파도 소리도 들려오는군요.
로맨틱디너 메뉴는 원래 바베큐 요리인데, 저희들은 랍스터로 업글했습니다 ㅎㅎ
어때요, 로맨틱한가요? ^ ^
자, 건배~
2011년 11월 8일. 몰디브의 행복한 하루를 기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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