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ravel/몰디브20

반얀트리 제티(jetty) - 섬의 출입구 2011, 반얀트리 몰디브 제티는 배를 정박하기 위한 조그마한 선착장 내지는 부두를 말한다. 그렇기에 섬으로 들어오고 나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제티를 지나야만 하고 제티에는 그 곳을 오고가는 이들의 기쁨과 슬픔, 아쉬움과 설레임 같은 여러 감정이 담겨져 있다. 이제는 제티를 지나 섬을 떠날 시간이 되었다. 2012. 9. 8.
반얀트리의 석양 2011. 11. 8 반얀트리. 몰디브 앙사나 이후루 뒤쪽으로 모습을 감추는 몰디브의 석양. 하늘에 함께 있는 구름 또한 장관이다. 2012. 9. 2.
Jump! 힘내세요- 2012. 7. 30.
[몰디브] 노랑의 앙사나 이후루 반얀트리 바빈파루의 장점 중 하나가 같은 계열사인 앙사나 이후루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반얀트리와 앙사나 간은 보트로 20여 분이 채 걸리지 않고 하루에 몇차례씩 왕복 운항을 하기 때문에 부담없이 가볼 수 있다. 더욱이 반얀트리 룸 넘버만 말하면 앙사나에서 별도 계산도 필요없고, 스노우쿨링 장비도 무료대여가 되어 편하다. 반얀트리가 초록이라면 앙사나는 이쁜 노랑색이 상징이다. 제대로 스노우쿨링을 즐길려면 리프(reef)까지는 나가야 형형색색의 니모와 여러 친구들, 심지어 상어나 거북이까지도 볼 수 있는데 앙사나는 리프까지의 거리가 굉장히 짧기 때문에 스노우쿨링을 즐기기에 강추할 만 하다. 안녕, 앙사나 2012.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