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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몰디브20

반얀트리의 상징 반얀트리의 상징 세가지. 반얀트리의 나무마크, 초록색, 그리고 거북이 요 조그만 거북이는 머무르는 내내 침대에서 항상 우리를 맞이해준다. 그리고 우리가 거기에 있었다는 증표인양 아직도 우리와 함께 있다.. 2012. 2. 27.
반얀트리의 아침 바다 2011. 11. 10 아침 눈부시게 아름다운 바다와 안개를 머금고 있는 따뜻한 햇살 무척이나 아름다운 반얀트리, 몰디브 2012. 2. 26.
반얀트리 로맨틱 디너 첫 날 저녁. 아니, 정확히 말하면 두번째 맞이하는 저녁이군요^^ 저희는 해변에서 로맨틱 디너를 먹기로 했습니다. 원래는 빌라 앞에서 단 둘이 먹는 것이지만, 해변가에서 먹는게 좀 더 로맨틱 할 거 같아서 바꾸었죠. 이 로맨틱 디너는 반얀트리에서 허니문 고객에게 제공하는 특전입니다. ㅎㅎ 로맨틱 디너를 위해 해변가에 특별히 테이블이 세팅되고, 해가 저물면 코스요리가 제공되죠. 시간이 지나 하늘에 붉은 기운이 돌기 시작합니다. 몰디브는 아침 뿐 아니라, 석양이 비추는 하늘도 장관이더군요. 너무 깨끗해서 그런가요- 특히 반얀트리 형제 리조트인 앙사나 쪽 하늘은 저녁만 되면 구름 또한 장관입니다. 테이블에 촛불을 켜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얼마 떨어지지 않은 바닷가에서 잔잔히 파도 소리도 들려오는군요. 로맨틱디.. 2011. 11. 30.
첫 아침. 반얀트리 산책 반얀트리 바빈파루는 몰디브의 수많은 리조트 중에서 작은 섬에 속합니다. 섬을 한 바퀴 도는데 15분 정도밖에 안 걸릴 정도죠 ^^ 저희는 리조트 선택할 때 섬이 크지 않다는데 더 매력을 느꼈습니다. 너무 크면 부산스럽고 조금 더 몰디브스럽지 않다고나 할까, 머 그런 느낌에서요. 역시나 반얀트리의 첫 날 아침, 섬을 둘러 본 곳곳은 lovely 였습니다 ^ ^ 저희가 묵은 디럭스 자쿠지 비치프런트빌라에는 전용 선데크와 해먹, 야외 자쿠지가 갖추어져 있습니다. 가운데 해먹이 보이는 빌라가 저희가 묵었던 룸 넘버8. 도니카입니다 ㅎㅎ 빌라 뒤쪽으론 커다란 창으로 된 문이 있고, 이렇게 선데크와 바다로 연결되죠 반얀트리에는 메인제티와 반대 쪽에 선셋 제티가 있는데요. 선셋 제티도 아름답기 그지 없죠. 선셋 제티.. 2011.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