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바빈파루는 몰디브의 수많은 리조트 중에서 작은 섬에 속합니다.
섬을 한 바퀴 도는데 15분 정도밖에 안 걸릴 정도죠 ^^
저희는 리조트 선택할 때 섬이 크지 않다는데 더 매력을 느꼈습니다.
너무 크면 부산스럽고 조금 더 몰디브스럽지 않다고나 할까, 머 그런 느낌에서요.
역시나 반얀트리의 첫 날 아침, 섬을 둘러 본 곳곳은 lovely 였습니다 ^ ^
저희가 묵은 디럭스 자쿠지 비치프런트빌라에는 전용 선데크와 해먹, 야외 자쿠지가 갖추어져 있습니다.
가운데 해먹이 보이는 빌라가 저희가 묵었던 룸 넘버8. 도니카입니다 ㅎㅎ
빌라 뒤쪽으론 커다란 창으로 된 문이 있고, 이렇게 선데크와 바다로 연결되죠
반얀트리에는 메인제티와 반대 쪽에 선셋 제티가 있는데요. 선셋 제티도 아름답기 그지 없죠.
선셋 제티로 걸어가는 YJ님-
반얀트리 풍경. 정말 lovely하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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