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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47

싱가폴 창이공항 도착 11월 6일 결혼식을 마치고 드디어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출발했다 우리 비행기는 밤 12시 인천출발 싱가폴 경유 몰디브 행 비행기. 우리가 탄 비행기는 싱가폴에 아침 6시에 도착해서 저녁 8시에 출발이라 싱가폴 관광도 가능ㅎ 여섯시간의 비행 후에 싱가폴 도착. 일단 창이공항에 있는 트랜짓호텔에서 잠시 쉬기로 한 YJ님 잠시 쉬었다가 10시쯤 싱가폴 시내관광 출발- 하기 전 싱가폴에 가면 왠지 먹어얄거 같은(?) 야쿤카야 토스트를 먹기위해 폭풍검색 후 드디어 주문 반숙도 아닌 저 밍캉밍캉한 수란을 휘휘 저어서 찍어먹는다죠ㅋ 그래도 맛있었습니다^^ 2011. 11. 25.
반얀트리 바빈파루 몰디브행 항공권을 구하고, 그 어렵다고 하는 몰디브 리조트 고르기 대장정 이젠 왠만한 여행사 직원보다 상담을 잘해줄듯 한 느낌마저 들 정도ㅋ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라무, 코코아, 반얀트리를 Big3로 뽑았는데.. 여기서 다시 초 결정장애 발생 심사와 숙고, 또 재심사의 무한반복 끝에 결국 반얀트리 결정! 결정한 이상 이젠 반얀트리가 쵝오다~ 앞으로 백여일 후면 몰디브 반얀트리로 고고씽- 올레~ 2011. 7. 14.
몰디브항공권 get 핫하하- 보너스 마일리지로 몰디브 항공권 획득! 싱가폴을 경유하는 인천-싱가폴-말레 노선의 싱가폴 SQ 티켓만 족히 백만원은 할텐데.. 우.리.는 공짜 ㅎㅎ 역시.. 좋아효! 남은건 리조트?ㅎ 2011. 6. 16.
도쿄여행 마지막날(2).우나테츠먹고 집으로_ 2010. 8. 24 아사쿠사에서의 점심은 이미 한국에서도 꽤 알려졌다는 장어덮밥집. 우나테츠- 알고보면 도로 변에 떡하니 있는데 여길 찾으려고 주위를 몇 번이나 돌고, 경찰에게 길을 물어보기도ㅋ 가게 안은 큰 편은 아니지만, 왠지 일본스러운 먼가 포스가 느껴지는ㅋ 그런 가게다. 우나테츠는 세 가지 방식으로 먹는데, 1/3은 그냥 먹고, 또 1/3은 파와 와사비를 올려서 먹고, 나머지 1/3은 우나기 육수를 부어서 먹는다. 개인적으로는 파와 와사비를 올려서 먹는게 제일 맛있었던듯- 그리고 여기는 생와사비를 직접 갈아서 먹는데 와사비가 엄청 부드럽고 질 좋은 느낌이랄까ㅋ 2010.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