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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리크랩 점보식당 야쿤카야 토스트와 더불어 해산물요리로도 유명한 싱가폴. 머라이어 파크를 둘러보고 드디어 칠리크랩을 먹으러 미리 검색해둔 점보식당으로 갔다. 칠리크랩과 궁합이 잘맞는 해물볶음밥, 그리고 타이거 맥주 한잔 주문ㅎㅎ 칠리크랩을 맛있게 먹고, 저 소스에 볶음밥을 비벼 먹으면 그렇게 맛있다죠ㅎㅎㅎ 2011. 11. 25.
머라이언 파크 싱가폴에서의 여유시간은 6시간 정도라 머라이언파크-칠리크랩 일정을 세웠다 야쿤카야도 다 먹고, 이제 지하철을 타고 머라이언파크로 가 봅니다. 지하철에서 제 선글라스를 쓴 YJ님 플러튼 호텔 근처의 강을 따라 머라이언 파크로 걷다보면 약간 유럽분위기가 나는듯 하다 가다보면 카베나 브릿지도 보이고~ 이것이 싱가폴의 상징, 머라이언 상. 머리는 사자에 몸은 물고기 형상이다 이 곳 머라이언 파크에 있는 게 제일 크다고 한다ㅋ 저 멀리 보이는 마리나 베이 샌즈 57층 건물 꼭대기에 있는 배 모양의 실외 수영장이 무척 유명하다. 다음에 싱가폴에 온다면 꼭 가봐야 할 곳. 야경도 엄청 좋을 듯ㅋ 2011. 11. 25.
싱가폴 창이공항 도착 11월 6일 결혼식을 마치고 드디어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출발했다 우리 비행기는 밤 12시 인천출발 싱가폴 경유 몰디브 행 비행기. 우리가 탄 비행기는 싱가폴에 아침 6시에 도착해서 저녁 8시에 출발이라 싱가폴 관광도 가능ㅎ 여섯시간의 비행 후에 싱가폴 도착. 일단 창이공항에 있는 트랜짓호텔에서 잠시 쉬기로 한 YJ님 잠시 쉬었다가 10시쯤 싱가폴 시내관광 출발- 하기 전 싱가폴에 가면 왠지 먹어얄거 같은(?) 야쿤카야 토스트를 먹기위해 폭풍검색 후 드디어 주문 반숙도 아닌 저 밍캉밍캉한 수란을 휘휘 저어서 찍어먹는다죠ㅋ 그래도 맛있었습니다^^ 2011. 11. 25.
반얀트리 바빈파루 몰디브행 항공권을 구하고, 그 어렵다고 하는 몰디브 리조트 고르기 대장정 이젠 왠만한 여행사 직원보다 상담을 잘해줄듯 한 느낌마저 들 정도ㅋ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라무, 코코아, 반얀트리를 Big3로 뽑았는데.. 여기서 다시 초 결정장애 발생 심사와 숙고, 또 재심사의 무한반복 끝에 결국 반얀트리 결정! 결정한 이상 이젠 반얀트리가 쵝오다~ 앞으로 백여일 후면 몰디브 반얀트리로 고고씽- 올레~ 2011.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