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레이사원과 프레아코, 바콩사원 등의 롤로우스 유적군들과 앙코르톰, 프롬바켄 사원들을 쭉 돌아본 우리..
천 년 전 세상에서 그런 거대한 유적들과 조각들을 어떻게 건설했는지, 놀라움과 대단함을 느낄 수 있었다.
한 때는 앙코르와트가 세계 7대 불가사의에 포함되었다고 하는데, 그것을 십분 이해할 수 있었다.
하지만 해는 지고, 우리는 사원들을 뒤로 하고 배를 채우기 위해 식당으로 향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옛 말은 당연한 것이다
저녁은 캄보디아의 압살라 전통공연을 보면서 뷔페스타일로 먹었는데, 공연의 내용이 먼지는 알 수 없었다
시엠립의 저녁거리 모습
압살라 민속 공연을 보며
저녁 후 어두워지자 시엠립 유일의 네온사인이 있는 곳, 유러피안 거리로 항했다..
그 곳엔 영화 툼레이더를 찍을 때 안젤리나 졸리가 즐겨 찾아 유명해진 레드피아노가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은 시엠립은 절대 네온사인과는 관계없는 조금 낙후된 지역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네온사인과 이런 모습은 단지 두 어시간에 지나지 않고, 100m 도 채 되지않는다
포장마차(?)들
유러피안거리를 내려다보며
유러피안거리를 내려다보며
유러피안거리의 X bar
Red Piano 재호
Red P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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