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의 여정을 끝내고 저녁을 먹으로 간 곳은 '북한 랭면'
캄보디아가 지금은 입헌군주제의 나라이지만, 예전 사회주의 노선을 걸을때는 그 당시의 국가 지도자가
북한의 김일성과 의형제를 맺을 정도로 두 나라 사이의 친분이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시엠립에는 북한의 기업이 진출해 있는데 그게 바로 '북한 랭면'이다.
이 곳에는 북한식 랭면과 상밥, 그리고 북한 츠자들의 공연을 볼 수 있다.
공연 때 본 북한 츠자들은 남남북녀라는 말이 헛 말이 아님을 보여 줄만큼 대단한 미인들이었다
조은별 양
공연이 끝난 후 함께 사진을 찍었는데, 다들 피부가 장난이 아니었다. ㄷㄷㄷ
그리고 공연팀 중에 안유경이란 분이 있었는데 왠만한 옌예인보다 이쁜거 같았다.
사실 그 분과 같이 사진을 찍고 싶었으나, 끝내 찾질 못해서 함께 하질 못했다..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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