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와트를 다 본 후 간 곳은 바로 반데스레이 사원..
반데스레이 사원은 '여인의 성채' 라는 뜻으로 크메르 건축양식의 보석이라고까지 불리우는 곳이다.
또 프랑스의 소설가 앙드레 말로가 이 곳의 여신상 조각이 너무 아름다워 밀반출하려다 걸린 사건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 사건으로 반데스레이 사원의 복구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고 한다
반데스레이사원 입구 문양
반데스레이 사원은 전체적으로 붉은색 사암과 라테라이트석이 주를 이루고 있어 사원의 색채가 다른 곳들과
달리 검붉고도 푸른 빛이 눈길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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