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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캄보디아

캄보디아 둘째날3. 여인의 성채 반데스레이

by manontanto 2008. 9. 15.

앙코르와트를 다 본 후 간 곳은 바로 반데스레이 사원..

반데스레이 사원은 '여인의 성채' 라는 뜻으로 크메르 건축양식의 보석이라고까지 불리우는 곳이다.

또 프랑스의 소설가 앙드레 말로가 이 곳의 여신상 조각이 너무 아름다워 밀반출하려다 걸린 사건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 사건으로 반데스레이 사원의 복구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고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반데스레이사원 입구 문양

 


반데스레이 사원은 전체적으로 붉은색 사암과 라테라이트석이 주를 이루고 있어 사원의 색채가 다른 곳들과

달리 검붉고도 푸른 빛이 눈길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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