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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첫째날_롤로스 유적 8월 24일. 캄보디아에서 첫 아침을 맞이한다 간단한 아침식사 후, 옛 앙코르 제국의 초기 유적지인 롤로우스 유적지로 향했다. 롤로우스 유적군은 앙코르 제국의 초기인 9세기 경에 건설된 곳으로 롤레이, 프레아코, 바콩 사원 3개을 일컫는 말로, 초기 크메르 예술의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다고 한다. 롤레이 사원 프레아코 사원 바콩사원 2008. 9. 13.
천년의 역사 캄보디아를 가다 어느 날 우연찮게 보게된 몇 장의 앙코르와트 사진. 너무나 웅장하고 너무나 멋있었던.... 결국 난 직접 가서 보고싶다는 생각을 하게됐고, 드디어 2008년 8월 23일.. 천년의 신비를 가진 앙코르와트를 보기위해 캄보디아로 갔다. 캄보디아는 8세기경부터 12세기까지 전 인도차이나반도를 거느렸던 크메르제국의 후손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그 후 계속된 침략으로 인해 결국 멸망한 나라로, 계속된 침략의 역사라는 점에서 우리나라와 닮았다.. 인천공항에서 약 5시간 30분의 비행시간 끝에 캄보디아 시엠립에 도착했다. 드디어 앙코르와트를 향하는 캄보디아에서의 첫 발걸음이 시작된 것이다 캄보디아는 우리나라보다 2시간 정도가 늦기 때문에 23일 19시 30분에 출발했으나, 현지 도착시간은 23일 20시 30분. 2.. 2008. 9. 13.
벚꽃(야경)-스냅샷 집 앞 가로등 옆에 있는 벚나무 한그루.. 벚꽃의 화려함과 가로등의 은은함이 사뭇 잘 어울려 보여서... 한장 찰칵.. 똑딱이로 야경을 찍을려니 내가 원하는 모습이 나오진 않았지만 그래도 한 번 찍어봤다.. 하지만,,,찍으면서 dslr의 뽐뿌를 더 받게 됐다는거..ㅡ.ㅜ; 결론, 주말에 벚꽃잔치 놀러 가야겠다.. dslr 조만간 무조건 지른다.. ㅡㅡ; 2008. 4. 1.
오름등반-다랑쉬, 용눈이(2008. 3. 8) 봄을 맞이하는 3월의 첫 주말에 다랑쉬 오름과 용눈이 오름을 다녀왔다.. 두 오름은 세 네번쯤 올랐던 곳이지만, 그래도 항상 좋다... 물론 여느 오름들도 다 마찬가지... 새파란 하늘과 따뜻한 봄날씨에 탁트인 제주의 풍경.. 다랑쉬오름 2008.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