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년1 도쿄여행 2(아자부주방)_ 2010. 8. 22 마츠리는 축제를 뜻하는 말인데, 일본 여름은 하나비(불꽃축제)와 마츠리가 전국 곳곳에서 열리기 때문에 무척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일본 여름은 폭염이라 할 정도로 무척이나 덥기 때문에 여름 일본여행을 비추하기도 하지만, 이런 축제가 또 다른 재미인 것은 당연. 하지만 내가 아자부주방 마츠리에 갔을 때는 마지막 날이고, 조금 늦게 가서 그런가.. 행사는 거의 끝나고 거리는 이미 먹자 판ㅋ 타코야끼, 꼬치구이, 아끼소바, 일본식 빙수 등 노상 판매에서 안파는 음식이 없다 둘째 날 저녁으로 정한 음식은 바로 소바! 이 곳 아자부주방에는 200년 된 소바집이 있다 바로 여기. 사라시나 호리이.. 200년 전통의 소바집으로 주인 아저씨의 영어 실력도 일품이다ㅋ 내가 일부러 먹는 방법을 물어봤더니 영어로 술술~ .. 2010. 9.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