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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공감각적 그녀

by manontanto 2012. 7. 23.

 

 

2010. 8. 22  Mori Art Museum. Tokyo

 

 

 

분명히 무언가의 인연은 있었다.

 

안보이는 듯 했지만 알고 있었고,

 

애초의 시간은 길었지만 막상 오래지 않았고,

 

다른 듯 안될 듯 싶었으나 자연스러웠다.

 

변치않는 조그마한 돌은 약속이 되었고,

 

하여 벽에 새겨진 울림은 계속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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