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올라갈 때면 항상 듣는 말이 있다.
머 먹고 싶은거 없는지, 생각나는거 없는지...
하지만 아직은, 지금은. 나에게 있어서는
집에 있는 밑반찬과 단촐하게 먹는게 최고의 밥상이다.
무언가를 해야될 거 같고, 만들어 먹어야 될거 같다는 건
손님이 올 때만이어도 충분하니까.
내가 좋아하는 발사믹에 샐러드, 그리고 아스파라거스와 버섯볶음.
이 정도면 몸도 마음도 최고의 밥상이지 않을까-
서울에 올라갈 때면 항상 듣는 말이 있다.
머 먹고 싶은거 없는지, 생각나는거 없는지...
하지만 아직은, 지금은. 나에게 있어서는
집에 있는 밑반찬과 단촐하게 먹는게 최고의 밥상이다.
무언가를 해야될 거 같고, 만들어 먹어야 될거 같다는 건
손님이 올 때만이어도 충분하니까.
내가 좋아하는 발사믹에 샐러드, 그리고 아스파라거스와 버섯볶음.
이 정도면 몸도 마음도 최고의 밥상이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