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8. 22 Mori Art Museum. Tokyo
분명히 무언가의 인연은 있었다.
안보이는 듯 했지만 알고 있었고,
애초의 시간은 길었지만 막상 오래지 않았고,
다른 듯 안될 듯 싶었으나 자연스러웠다.
변치않는 조그마한 돌은 약속이 되었고,
하여 벽에 새겨진 울림은 계속 된다.
2010. 8. 22 Mori Art Museum. Tokyo
분명히 무언가의 인연은 있었다.
안보이는 듯 했지만 알고 있었고,
애초의 시간은 길었지만 막상 오래지 않았고,
다른 듯 안될 듯 싶었으나 자연스러웠다.
변치않는 조그마한 돌은 약속이 되었고,
하여 벽에 새겨진 울림은 계속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