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1 [몰디브] 노랑의 앙사나 이후루 반얀트리 바빈파루의 장점 중 하나가 같은 계열사인 앙사나 이후루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반얀트리와 앙사나 간은 보트로 20여 분이 채 걸리지 않고 하루에 몇차례씩 왕복 운항을 하기 때문에 부담없이 가볼 수 있다. 더욱이 반얀트리 룸 넘버만 말하면 앙사나에서 별도 계산도 필요없고, 스노우쿨링 장비도 무료대여가 되어 편하다. 반얀트리가 초록이라면 앙사나는 이쁜 노랑색이 상징이다. 제대로 스노우쿨링을 즐길려면 리프(reef)까지는 나가야 형형색색의 니모와 여러 친구들, 심지어 상어나 거북이까지도 볼 수 있는데 앙사나는 리프까지의 거리가 굉장히 짧기 때문에 스노우쿨링을 즐기기에 강추할 만 하다. 안녕, 앙사나 2012. 7.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