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긴 오려는지 요즘 비가 자주 내린다.
몰디브에 있는 중에도 딱 한 번. 스콜성 비가 잠시 내렸었다.
야외 카페에서 후두둑하고 떨어지는 빗소리를 듣는 것 또한 여유롭고 기분 좋은 일이었다.
비는 잠시 후 그쳤고 스킨스쿠버를 하기에 더없이 좋은 날씨가 되었었다.
이제 여기도 곧 비가 그치고 그 곳과 같은 따뜻함이 올 때가 머지 않은 것 같다.
'Travel > 몰디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뜨거운 발을 식혀주는 항아리 (0) | 2012.04.17 |
---|---|
몰디브의 저녁노을 (1) | 2012.04.05 |
메인제티의 야경 (0) | 2012.02.28 |
반얀트리의 상징 (0) | 2012.02.27 |
반얀트리의 아침 바다 (0) | 2012.0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