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내게 반했어~
버킷리스트의 롭 라이너 감독
소년과 소녀의 풋풋한 사랑 이야기 ?
편하게 볼 수 있고, 산뜻한 영화
심야식당을 보는 느낌, 기분도 나고,
술취한 코끼리 길들이기를 읽을 때의 느낌도 나는 것 같은..
소는 그냥 소이고, 들판은 꽃과 들이고, 나무를 가로지르는 한줄기 태양은 한줌 빛이지만
모두 같이 모이면 마법이 벌어진다
그나저나 모건릴리 짱 예뻐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