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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47

도쿄여행 1(오다이바)_ 2010. 8. 21 2010년 여름휴가는 8월 21일부터 3박 4일간 일본 도쿄로 가기로 결정. 앙코르와트를 다녀온 이후로 꼭 2년 만에 다시 해외여행을 간다니 기분이 막 돋는다ㅋㅋ 미리 일본 가기전 사전 탐색으로 오다이바, 시부야, 롯폰기, 아사쿠사 등등등 대강의 갈 곳도 정하고.. JAL 항공타고 일본 나리타로 출발 → 나리타 익스프레스 이용 숙소가 있는 바쿠로쵸로 고고씽! 나리타공항에서 바쿠로쵸는 SUICA & N'EX 를 구입, 숙소까지 직행- 바쿠로쵸 도착 후 점심으로 400엔 정도(?)하는 규동 한그릇ㅋ 점심도 먹고, 첫번째 목적지 오다이바로 가보자- 오다이바 메가웹에서 렉서스 스포츠카 찰칵 비너스 포트 전통의상 입은 일본 여자들 오다이바 해변가에 앉아 쉬다가 노을진 무렵.. 2010. 8. 31.
캄보디아 마지막날2. 프롬펜 왕궁 수도 프롬펜에 도착해서 프롬펜 왕궁으로 들어갔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왕궁으로 들어갈 때 나시 티나 미니스커트 같이 짧은 옷을 입고는 입장이 안된다. 한 마디로 왕이 살고 있는 곳으로 들어가기에는 복장불량이라는 뜻. 2008. 9. 15.
캄보디아 마지막날1. 수도 프롬펜 가는길 캄보디아 마지막 날은 시엠립에서 수도 프롬펜으로 향했다. 프롬펜은 캄보디아의 남쪽에 위치해 있는데 시엠립에서는 거의 4~5시간을 차를 타고 가야만 한다. 프롬펜으로 가는 도중 우리는 현지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깜퐁톰휴게실에 잠시 들러 사발면과 김밥으로 간단히 점심을 해결했다. 그리고 가는 중간중간 차를 잠시 멈추고 잠시 쉬곤 했는데, 어디에서나 현지 꼬마들이 파인애플이나 사탕수수 같은 것들을 파는 볼 수 있었다. 1달러 1달러를 외치는 꼬마들이 한 편으로는 안쓰럽기도 했다. 해서 먹지도 않으면서 하나 사기도 했다. 2008. 9. 15.
캄보디아 둘째날4. 시엠립의 북한츠자 둘째날의 여정을 끝내고 저녁을 먹으로 간 곳은 '북한 랭면' 캄보디아가 지금은 입헌군주제의 나라이지만, 예전 사회주의 노선을 걸을때는 그 당시의 국가 지도자가 북한의 김일성과 의형제를 맺을 정도로 두 나라 사이의 친분이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시엠립에는 북한의 기업이 진출해 있는데 그게 바로 '북한 랭면'이다. 이 곳에는 북한식 랭면과 상밥, 그리고 북한 츠자들의 공연을 볼 수 있다. 공연 때 본 북한 츠자들은 남남북녀라는 말이 헛 말이 아님을 보여 줄만큼 대단한 미인들이었다 공연이 끝난 후 함께 사진을 찍었는데, 다들 피부가 장난이 아니었다. ㄷㄷㄷ 그리고 공연팀 중에 안유경이란 분이 있었는데 왠만한 옌예인보다 이쁜거 같았다. 사실 그 분과 같이 사진을 찍고 싶었으나, 끝내 찾질 못해서 함께 하질 못했.. 2008.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