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결혼식이 많아서 이리저리 바쁜 날이었습니다.
하지만 입동(立凍)인데도 불구하고, 제주의 날씨는 마치 봄인냥 따뜻한 날이었습니다.
이제 겨울이 시작되는데 이런 날은 더 없을거 같아 제주시 애월읍 소재의 수산저수지를 잠깐 다녀왔습니다.
이 곳에는 400년이 된 곰솔이 있습니다.
오랜 세월 지내온 소나무답게 덩치도 대단하더군요.
물가 쪽으로 커다란 가지들이 기이하게 나 있었습니다.
오래만에 따뜻한 햇빛에 한가로이 산책도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하지만 입동(立凍)인데도 불구하고, 제주의 날씨는 마치 봄인냥 따뜻한 날이었습니다.
이제 겨울이 시작되는데 이런 날은 더 없을거 같아 제주시 애월읍 소재의 수산저수지를 잠깐 다녀왔습니다.
이 곳에는 400년이 된 곰솔이 있습니다.
오랜 세월 지내온 소나무답게 덩치도 대단하더군요.
물가 쪽으로 커다란 가지들이 기이하게 나 있었습니다.
오래만에 따뜻한 햇빛에 한가로이 산책도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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