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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티3

반얀트리 제티(jetty) - 섬의 출입구 2011, 반얀트리 몰디브 제티는 배를 정박하기 위한 조그마한 선착장 내지는 부두를 말한다. 그렇기에 섬으로 들어오고 나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제티를 지나야만 하고 제티에는 그 곳을 오고가는 이들의 기쁨과 슬픔, 아쉬움과 설레임 같은 여러 감정이 담겨져 있다. 이제는 제티를 지나 섬을 떠날 시간이 되었다. 2012. 9. 8.
신비한 나라의 YJ님 늦은 밤 신비로운 푸른 색을 띄고 있는 메인 제티의 바다 파란 물결과 은은한 불빛, 그 속에 있는 신비한 나라의 YJ님- 2012. 4. 23.
첫 아침. 반얀트리 산책 반얀트리 바빈파루는 몰디브의 수많은 리조트 중에서 작은 섬에 속합니다. 섬을 한 바퀴 도는데 15분 정도밖에 안 걸릴 정도죠 ^^ 저희는 리조트 선택할 때 섬이 크지 않다는데 더 매력을 느꼈습니다. 너무 크면 부산스럽고 조금 더 몰디브스럽지 않다고나 할까, 머 그런 느낌에서요. 역시나 반얀트리의 첫 날 아침, 섬을 둘러 본 곳곳은 lovely 였습니다 ^ ^ 저희가 묵은 디럭스 자쿠지 비치프런트빌라에는 전용 선데크와 해먹, 야외 자쿠지가 갖추어져 있습니다. 가운데 해먹이 보이는 빌라가 저희가 묵었던 룸 넘버8. 도니카입니다 ㅎㅎ 빌라 뒤쪽으론 커다란 창으로 된 문이 있고, 이렇게 선데크와 바다로 연결되죠 반얀트리에는 메인제티와 반대 쪽에 선셋 제티가 있는데요. 선셋 제티도 아름답기 그지 없죠. 선셋 제티.. 2011.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