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여행 마지막 날, 아사쿠사. 도쿄 한복판에서 일본의 전통과 옛 모습을 느낄 수 있는 곳-
아사쿠사역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금새 카미나리몬이 보인다.
카미나리몬을 지나 안으로 들어가면 센소지로 가는 나카미세도오리가 나온다.
이 곳에는 길 양쪽으로 일본의 전통과자나 기념품을 파는 상가들이 줄 지어 서있다.
센소지로 가면서 보이는 (먹는ㅋ) 가게는 거의 전부 들려서 먹어보았는데 솔직히 맛은 다 거기서 거기ㅋ
그 중에서 수수경단을 파는 일본 처자 한명. 이 곳의 수수경단 고물은 마치 우리나라의 미숫가루와 같은 맛이랄까..
계속 안으로 들어가면 센소지가 나오는데 들어가기 전에 보이는 대형 향로에서 나오는 연기를 몸에 쐬면 잡병에 안걸린다고ㅋ
그리고, 메이지신궁과 마찬가지로 손과 입을 씻을 수 있는 샘(?)이 있다
안으로 들어가면 점을 볼 수가 있는데 길(吉)이면 소지할 수 있고, 소길(小吉)이나 흉(凶)이 나오면 이 곳에 걸어두면 그 액이 사라진다고 한다
참고로 왼쪽이 내가 뽑은 것. 길(吉)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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